산불 피해 지역 나무 심기 캠페인
산불로 인해 무너진 산림 생태계
다시 회복할 수 있도록 나무를 심어주세요.
꽃이 피는 봄이 다가왔습니다.
매서운 추위를 이겨낸
나무들에 푸르른 새 잎이
돋을 시기지만,
산불로 인해
백두대산의 산들에는
까맣게 타버린 아픔의
흔적만이 남아있습니다.
이번 산불로 인해 소실된 산림,
자그마치 2만 523.25ha.
이는 전체 산림의 20%나 되며,
서울 면적의 30%를 차지하는
어마어마한 수치입니다.
게다가 피해 산림 중 약 78%는
1등급의 환경보전 가치를 가진
지역입니다.
매서운 겨울의 추위를 이겨낸 나무들에 푸르른 새 잎이 돋을 시기이지만,
산불로 인해 피해 입은 백두대산의 산들에는
까맣게 타버린 아픔의 흔적만이 고스란히 남아있습니다.
이번 산불로 인해 소실된 산림은
1등급의 환경보전 가치를 가진 지역으로,
산림 복원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입니다.
산불이 발생하는 해 장마철에는
민가나 농경지, 보호시설 등이
홍수 피해와 같은 2차 피해를 입을 위험이 높습니다.
또한, 대표적인 송이 주산지인 동해안 지역의 경우
주민 소득원 유지를 위해서라도
일정 규모의 소나무 숲 복원이 시급한 상황입니다.
2019년 산불 피해 후 이번 산불로 2차 피해가 발생한
강원도 산림을 회복하기 위해
강릉시청과 산불 예방을 위한 기후 변화 대응 캠페인을 진행합니다.
지속적으로 산림이 회복될 수 있도록, 캠페인에 동참해 주세요.
지속적인
산불 피해 지역 모니터링
산림 회복을 위한
산불 피해 지역에 산림 조성
안정적인 산림 조성을 위한
지속적인 관리
산불이 발생하는 해 여름에는
민가나 농경지 등이
홍수와 같은 2차 피해를
입을 위험이 높습니다.
또한, 대표적인 송이 주산지인
동해안 지역의 경우
주민 소득원 유지를 위해
일정 규모의 소나무 숲 복원이
시급한 상황입니다.
이번 산불로 2차 피해가 발생한
강릉시청과 연계하여
나무 심기 캠페인을 진행합니다.
지속적으로 산림이 회복되도록
캠페인에 동참해 주세요.
피해 지역 산림 조성